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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시즌 2호골… 소속팀 루빈 카잔은 1-1 무승부
작성 : 2021년 08월 16일(월) 17:21 가+가-
러시아 프로축구 루빈 카잔에서 뛰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5)이 시즌 2호골을 터트렸다.
황인범은 16일(한국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크릴리아 소베토프 사마라와의 2021~2022시즌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홈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후반 18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황인범의 활약으로 카잔은 1-1로 경기를 마쳤다.
정규리그 개막 4경기 무패(3승1무)를 달린 카잔은 리그 2위(승점 10)에 올랐다.
또 이날 승리로 지난 13일 라쿠프 쳉스토호바(폴란드)에 밀려 탈락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3차예선 아픔을 지웠다.
득점 없이 전반을 마친 카잔은 후반 14분 이반 세르게예프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다 4분 뒤 황인범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황인범은 오른발 프리킥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달 31일 아르세날 툴라와 2라운드 시즌 첫 골에 이어 시즌 2호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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