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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부동산 정책의총 27일로 연기… 稅부담 완화 우선 논의
작성 : 2021년 05월 24일(월) 17:22 가+가-
더불어민주당이 당초 오는 25일 열기로 했던 부동산 대책 의견 수렴을 위한 정책 의원총회를 27일로 연기했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24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내일(25일) 있을 의총은 정책의총이 아니고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성과와 관련한 후속 대책에 의견 수렴과 민심 경청 프로젝트를 다루기로 했다”며 “부동산 관련 논의는 27일 정책 의총을 열어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 수석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방미 직후이고 그 성과와 의미도 다뤄야 하고 향후 대책에 대한 의견도 들어야 한다. 민심 경청 프로젝트도 재보궐선거 이후에 여러가지를 반성하고 새롭게 준비하는 차원에서 당이 출범식을 열고 가기로 했는데 두 가지만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 관련 세제 및 여러 대책들은 시간을 갖고 넉넉히 논의해야 하기 때문에 27일께 하기로 했다. 시간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이번 정책 의총에서는 공급, 과세, 금융 등 부동산 대책의 여러 측면 중 세제 부분이 우선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소급적용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보유세 과세 기준일이 다음달 1일로 다가온 데 따른 것이다.
부동산 정책 보완 논의를 주도하고 있는 당내 부동산특별위원회의 유동수 간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책의총에서 전체 의제를 다 올려놓을 수가 없다. 부동산특위가 이번만 하고 그만두는 게 아니고 공급 등과 관련해 쭉 챙겨가야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급한 것 위주로 할 것”이라며 “금융도 조금 더 고민할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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