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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분데스리가 최종전서 4호골… 황희찬 침묵
최종 34라운드에서 후반 24분 교체로 들어가 1골
도쿄올림픽 최종 훈련 엔트리 발표 앞두고 기대감
작성 : 2021년 05월 23일(일) 17:46 가+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최종전에서 골맛을 보며 2020 도쿄올림픽 최종 소집훈련 합류를 앞두고 가벼운 발걸음을 디뎠다.
정우영은 23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2020~2021 분데스리가 최종 34라운드에서 후반 24분 교체로 들어가 1골을 넣었다.
시즌 4호골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동시에 24일 도쿄올림픽 최종 훈련 엔트리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을 키웠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에 승선할 게 유력한 상황이다.
정우영은 0-1로 뒤진 후반 24분 교체로 들어가 7분 만에 동점골을 터뜨렸다. 감각적인 왼발슛이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프라이부르크는 이후 내리 2골을 내주며 1-3으로 패했다.
프라이부르크는 12승9무13패(승점 45)를 기록, 18개 구단 중 10위로 시즌을 마쳤다.
정우영과 함께 있는 권창훈은 후반 45분에 교체로 들어가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권창훈은 김학범호의 와일드카드 후보 중 하나다.
한편, 라이프치히의 황희찬은 우니오 베를린과의 최종전에서 선발로 나서 후반 9분까지 54분을 소화했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 데뷔한 황희찬은 리그 골 없이 첫 시즌을 마감했다.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3골 2도움, 리그에서 1도움으로 총 3골 3도움을 기록했다.
라이프치히는 베를린에 1-2로 역전패했다. 라이프치히는 리그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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