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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 최지만, 6경기 연속 안타… 타율 0.429
김하성, 3경기 연속 2루타… 타율 0.210
작성 : 2021년 05월 23일(일) 17:46 가+가-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0)이 2루타로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최지만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 1루수 겸 6번타자로 선발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무릎 수술 여파로 뒤늦게 팀에 합류한 최지만은 복귀 후 6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때려냈다. 시즌 타율은 0.429를 기록했다.
0-1로 뒤진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등장한 최지만은 토론토 선발 로비 레이의 97.8마일(157.4㎞)짜리 직구를 통타해 좌중간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2호 2루타였다.
그러나 후속 타선이 터지지 않아 득점에 실패했다.
이후 최지만은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5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후 7, 8회 타석에서도 모두 삼진을 당했다.
탬파베이는 3-1로 역전승을 거뒀다.
파죽의 9연승을 질주한 탬파베이는 시즌 28승 19패를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 탈환을 노리고 있다.
한편,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경기 연속 2루타를 터뜨렸다.
김하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3루수 겸 7번타로 선발출장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연속 2루타, 4경기 연속 안타를 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0으로 소폭 올랐다. 또한 시즌 12타점째를 올렸다.
0-0으로 맞선 2회말 1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등장한 김하성은 시애틀 선발 저스티스 셰필드의 8구째 94.1마일(151㎞)짜리 몸쪽 낮은 싱커를 잡아 당겨 좌측선상 2루타를 날렸다.
김하성은 팀에 1-0 리드를 안겼다.
그러나 이후 타석에서는 안타를 치지 못했다.
4회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5회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김하성은 7회 삼진을 당했다.
샌디에이고는 6-4로 승리했다. 파죽의 8연승을 달린 샌디에이고는 시즌 29승 17패를 기록해 LA 다저스와 함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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