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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림, ANA인스퍼레이션 3R 공동 2위 도약
작성 : 2021년 04월 04일(일) 17:31 가+가-
이미림(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인스퍼레이션(총상금 310만 달러·우승상금 46만5000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미림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쳐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를 친 이미림은 앨리 윙(미국)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라 역전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1위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이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해 이미림의 추격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디펜딩 챔피언 이미림이 역전 우승에 성공한다면, 대회 2연패를 하게 된다.
세계랭킹 2위 박인비(33)는 이날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해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9년 ANA인스퍼레이션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 고진영(26)은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7위, 세계랭킹 3위 김세영(28)은 5언더파 211타로 공동 11위에 자리해 상위권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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