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에페 최인정, 카잔 월드컵서 우승
작성 : 2021년 03월 22일(월) 17:26 가+가-
펜싱 여자 에페 최인정(계룡시청)이 카잔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인정은 21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에페 월드컵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알리야 루티(프랑스)를 15-9로 제압했다.
이로써 최인정은 지난 2019년 5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대회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 월드컵 개인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또 이번 대회 우승으로 여자 에페 세계랭킹 2위로 도약했다.
4강에서 루티에게 진 강영미(광주광역시 서구청)는 동메달을 땄다.
강영미는 지난해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월드컵 동메달 이후 1년여 만에 동메달을 추가했다.
남자부에선 박상영(울산광역시청)이 10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