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스위스 스노보드 월드컵 13위… 시즌 첫 결선 진출
작성 : 2021년 01월 10일(일) 17:05 가+가-
이상호(26·하이원리조트)가 2020~2021시즌 들어 처음으로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결선 무대를 밟았다.
이상호는 9일(현지시간) 스위스 스쿠올에서 열린 2020~2021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전체 67명 가운데 최종 13위에 올랐다.
올 시즌 개막 이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카레차 월드컵에 출전했던 이상호는 각각 39위, 21위에 그쳐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 예선에서는 1·2차 시기 합계 1분09초51의 기록으로 14위에 올라 예선 상위 16명이 나서는 결선에 진출했다.
이상호는 결선 16강전에서 안드레아스 프로메거(오스트리아)에 0.54초 차로 뒤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함께 출전한 김상겸(32·하이원리조트)은 36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