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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범근·조규성·이수빈 선수, ACL 참가 전북 선수단 합류
세 선수 모두 ‘코로나19’ 음성 반응
전북, 카타르 도하서 ACL 우승 도전
작성 : 2020년 11월 17일(화) 17:25 가+가-
김학범호에서 이집트 친선대회를 마친 송범근, 조규성, 이수빈이 카타르에서 전북 선수단에 합류했다.
전북 구단은 17일 “23세 이하(U-23)축구대표팀 송범근, 조규성, 이수빈이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가 열리는 카타르 도하에 현지시간으로 16일 새벽 도착했다”라고 밝혔다.
김학범호에 발탁돼 이집트 3개국 친선대회를 마친 세 선수는 카이로에서 곧바로 도하로 이동했다.
이들은 도하에 도착해 진행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팀 훈련에는 17일부터 참여할 예정이다.
이집트, 브라질 등 강호들을 상대로 선방쇼를 펼친 송범근은 “더블 우승 팀의 자부심을 갖고 전북 현대가 다시 한번 최고가 되기 위해 더 뛰겠다”라고 각오를 보였다.
김학범호는 이집트와 0-0으로 비긴 뒤 세계 최강 브라질엔 1-3 역전패했다.
K리그1과 대한축구협회(FA)컵에서 우승해 창단 첫 ‘더블(2관왕)’에 성공한 전북은 ACL에서 아시아 클럽 첫 ‘트레블(3관왕)’에 도전한다.
16일 첫 훈련을 시작한 전북은 체력과 전술 훈련을 통해 현지 적응에 나섰다.
지난 2~3월 요코하마F.마리노스(일본), 시드니FC(호주)를 상대로 1무1패를 기록한 전북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상하이상강(중국)과 조별리그 H조 3차전을 치른다.
이번 ACL은 코로나19 여파로 카타르 도하에서 예선부터 결승전까지 모두 열린다.
16강전부터는 단판 승부다. 결승전은 12월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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