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출연기관의 지난해 경영실적이 양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 광주시에 따르면 12개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2017년도 경영평가(2016년도 실적)를 실시한 결과 여성재단이 S등급(탁월)으로 나타났다.
A등급(우수)은 문화재단, 디자인센터, 신용보증재단, 국제기후환경센터, 과학기술진흥원 등 5개 기관으로, 전년 2개에서 큰 폭으로 늘었다.
B등급(보통)은 그린카진흥원, 복지재단, 경제고용진흥원, 평생교육진흥원, 영어방송, 정보문화산업진흥원 6개 기관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 결과 여성재단은 총점이 5.44점 상승하며 전년도에 이어 1위를 지켰다. 문화재단도 전년보다 총점이 6.4점 오르면서 순위가 5계단이나 상승했다.
이번 평가에서 등급이 떨어진 기관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이번 평가결과와 경영개선 의견을 출연기관에 통보하고 일부 기관에 대해서는 경영컨설팅을 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4월부터 외부 전문평가기관으로 선정된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을 통해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서면·현장 심사 등을 실시했다.
/강성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