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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간 달빛내륙철도 건설 첫 단추
총사업비 5조원 이상 투입 대형 국책사업
영·호남 1시간 생활권 진입…교류 촉진도
작성 : 2017년 07월 19일(수) 18:04 가+가-

문재인 정부의 영호남 상생협력 공약으로 추진하는 광주~대구간 고속화철도, 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이 본격화된다.
광주시는 20일 오전 11시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달빛내륙철도 건설추진협의회’ 출범식을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권영진 대구시장이 참석해 양 지역 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공동성명서를 채택한다.
추진협의회에는 양 시장과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21명, 경북대 총장, 전남대 총장, 기초자치단체장, 상공회의소 회장, 시민대표 등 각 지역별로 26명씩 총 46명이 참여한다.
달빛내륙철도는 광주에서 대구까지 191㎞ 구간을 잇는 고속화철도로, 총사업비 5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달빛내륙철도가 건설되면 영·호남이 1시간 생활권으로 진입해 인적·물적 교류가 촉진되고 남부지역 광역경제권을 형성하는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진협의회는 공동선언문을 청와대와 국회, 국토부, 기재부 등에 전달해 달빛내륙철도 건설의 당위성과 영·호남 지역주민의 염원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정부 차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의 영·호남 상생공약에 반영돼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달빛내륙철도는 광주와 대구를 연결하는 단순한 철도가 아니라 양 지역의 소통과 화합, 공동발전을 약속하는 희망의 길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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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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