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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추경 4662억원 증액
작성 : 2017년 06월 26일(월) 17:54 가+가-
광주시가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 예산보다 4662억원을 증액 편성해 26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정부 추경의 정책 기조에 맞춰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기반이 되는 서민생활 안정과 일자리 인프라 구축, 미래 성장동력 확보, 경제활성화 분야 등에 집중 배분했다. 전체 추경액은 4조5059억원으로 당초 예산보다 4662억원(11.5%)이 증가했으며 이 중 일반회계는 3833억원(11.7%) 증가한 3조6565억원, 특별회계는 828억원(10.8%) 증가한 8494억원이다.
일반회계 세입 중 자체수입은 취득세, 자동차세, 지방소득세, 지방소비세 등 지방세가 늘어나 당초 예산보다 5.0% 증가했고 세외수입은 시비보조금 반환금 수입 등 8.3% 증가했다.
또 의존수입은 정부추경에 반영된 지방교부세를 289억원까지 반영해 당초 예산 대비 11.6% 늘었고, 국고보조금은 전기자동차 보급 관련 등 3.8% 증가했다.
분야별로는 ▲일자리 창출 714억원 ▲친환경차, 에너지 신산업 등 미래먹거리 281억원 ▲중소기업·자영업자 지원, SOC 등 경제 활성화 528억원 ▲맞춤형 복지와 재난·안전 관리 등 민생안정 561억원 등이다.
일자리 창출의 경우 청소년삶디자인센터 운영 등 일자리 인프라 구축 222억원, 광주형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청년일자리 17억원, 노인일자리와 장애인 활동 지원 등 노인 및 장애인일자리 192억원, 생산적 일손봉사 지원, 공공근로 등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20억원이 편성됐다.
또 보육돌봄서비스, 육아휴직 대체인력 운영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 12억원, 기업 유치와 자동차산업 등 248억원도 포함됐다.
미래먹거리 분야에서는 친환경차 부품클러스터 조성과 전기차 보급 등 자동차 관련 158억원 등이, 중소기업·자영업자 지원·SOC 등 경제 활성화 분야에서는 북부순환도로 개설 60억원과 1913송정역시장·지산유원지 상점가 주차장 건립 44억원, 농성지하차도 경사 완화 27억원 등이 편성됐다.
민생안정 분야로는 발달재활서비스 등 장애인 관련 115억원, 생계급여 91억원, 치매지원센터설치 34억원, 위기청소년지원기금 20억원, 어린이집 교사·보조교사 지원 21억원, U-City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12억원, 차량번호 인식용 CC-TV 설치 2억원 등이 반영됐다.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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