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는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 자체 K-Move 스쿨 사업인 ‘베트남 한국기업 중간관리자 취업연수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은 베트남 우량기업 취업을 위한 해외 산업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부터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4명을 선발해 국내 1개월 및 국외(베트남) 2개월로 총 3개월간의 교육 후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기업 취업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국내교육(2016. 8. 16 ~ 9. 13)은 업무수행에 필요한 베트남어와 영어 등 언어교육과 직무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향후 베트남 현지 교육(2016. 10. 3 ~ 11. 25)은 한국어를 공부하는 베트남 학생들과 1:1 맞춤 교류활동을 통해 베트남어 교육과 병원, 은행, 경찰서 등 공공기관 이용 방법 등 베트남 현지 적응에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생들의 현지 취업은 목포대 취업지원실에서 2013년부터 ‘MNU Global Challenge Program’ 운영으로 구축한 기업 네트워크인 베트남중남부한인상공인연합회, KOTRA 베트남(호치민) 무역관, 롯데마트 베트남 호치민 지사 등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목포대 창조일자리센터장 박동철 교수는 “전라남도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K-Move 스쿨, 청해진 대학 등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적극 수주해 매년 20여명의 학생들을 해외로 취업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상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