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는 지난 29일 오전 옥룡지역아동센터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3곳에 중형 승합차량을 전달했다.
이번 차량지원은 지난 5월 티볼리 에어를 사회복지시설 5곳에 전달한데 이어 올해로 두 번째이다.
광양제철소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강판 전문제철소로서, 특히 지난해에는 870만 톤의 자동차강판을 판매해 전 세계 자동차강판의 10%를 공급하면서 글로벌 철강 시장에서의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되는 코란도 투리스모는 포스코 강판이 100% 사용된 차량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가진다.
이 날 전달식에 참석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차량들이 대부분 연식이 10년 이상 된 노후차량이거나 이동수단이 없어 자가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광양제철소의 후원으로 차량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광양제철소 김순기 행정부소장은 “이번 차량 지원으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센터를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우리 제철소는 앞으로도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복지재단 김성철 사무국장은 “광양제철소의 이번 차량 지원으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안전한 귀가지도나 프로그램 지원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게 되었고, 지역의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광양제철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차량지원을 받는 시설은 덕례지역아동센터, 옥룡지역아동센터, 우리지역아동센터 이상 3곳이다.
/광양=오정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