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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영암지사, 가뭄심화 대응 총력
도갑·학암·월곡 등 간이양수장 총 9개소 설치
원활한 농업용수 확보, 가뭄 극복·영농 피해 최소화
작성 : 2016년 08월 25일(목) 17:39 가+가-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박종태)가 8월 현재 극심한 가뭄난을 겪고 있는 영암군 관내 139개 저수지를 대상으로 하반기 가뭄대응 총력전을 펼친다. 지난 23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장마 집중기간인 6월에서 9월 강우량은 평년대비 63.8% 수준에 그쳤다. 이로 인해, 농어촌공사 영암지사에서 관리하는 139개 저수지 평균저수율이 51.7%로 15년대비 75.4%에 그치고 있어 가뭄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총저수량 30만톤 이상 주요저수지 저수율이 48%에 그쳐, 하반기 관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가뭄대비 종합대책을 내놓은 것이다.
영암지사는 25일까지 도갑, 학암, 월곡 등을 포함한 간이양수장 총 9개소를 설치 완료하여, 극심한 가뭄에도 불구하고, 원활한 농업용수를 확보해 가뭄 극복 및 영농 피해를 최소화 할 예정이다.
또한, 군서지구 주수원공인 도갑제의 저수율이 평년대비 31.3% 수준으로 심각한 용수난이 발생됨에 따라, 월곡양수장 흡입수조 설치는 물론, 군서천에 간이 양수장 3개소를 8월말까지 추가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 박종태 영암지사장은 “기상청 예보에 따라 8월 말까지 별다른 비 소식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영암군 지역민의 가뭄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가뭄대응 종합대책을 적기 시행해, 안정영농 및 하반기 풍년농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암=나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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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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