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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개점 21주년, 제2의 성장 발판 마련
특급호텔 연내 개발계획안 수립… 인허가 절차
작성 : 2016년 08월 23일(화) 17:48 가+가-
광주신세계는 23일 개점 21주년을 맞아 제2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특급호텔은 연내 개발계획안 수립을 마치고 지구단위계획을 신청하는 등 인허가 절차의 첫 발을 내디딜 계획이다고 제시했다.
임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995년 현지법인으로 출발한 ㈜광주신세계가 개점 21주년을 맞아 제2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광주 현지기업으로서 지역과 함께 하는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신세계는 그동안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지역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별화된 가치 창출을 이어 왔다는 평가다.
임 대표는 “업계의 장기적인 저성장과 백화점 업태의 포화상태로 인한 내수시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광주신세계는 지속적으로 혁신경영을 통해 양질의 브랜드와 상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닌 컬쳐스퀘어 등 ‘쇼핑 그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신세계는 특히 개점 초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백화점’의 기치를 내걸고 전통시장과의 상생, 지역 인재 발굴을 위한 장학사업 지원, 광주비엔날레·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등 문화예술체육 후원, 희망나눔 테마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추진해 왔다고 강조했다.
광주신세계는 또 지난해 광주시와 특급호텔을 포함하는 지역친화형 랜드마크 시설 개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증축·이전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신세계 측은 “설계 아이디어 공모 결과 광주적인 면을 가장 잘 살린 독일 G사의 당선작을 선정해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중으로 개발계획안 수립을 마치고 지구단위계획 신청 등 인허가 절차를 밟을 것이다”고 밝혔다.
숙박, 문화, 쇼핑 등을 아우르는 호남 최고의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건설하겠다는 것이 광주신세계의 목표다.
임 대표는 “20년 이상 된 다소 열악한 시설과 전국 최저 수준의 백화점 매장면적의 한계를 넘어서 새로운 형태의 유통 모델을 개발할 것이다”며 “보다 차별화된 신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도입해 성장 돌파구를 찾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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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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