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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기업 올해 상반기 순이익 대폭 증가
유가증권·코스닥시장 상장 기업 전년 대비 각각 29%·39% ↑
작성 : 2016년 08월 22일(월) 17:36 가+가-
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의 올해 상반기 영업실적이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광주전남지역 12월 결산법인 2016년도 상반기 영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15사)과 코스닥시장 상장기업(10사)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29.22%, 39.0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경우 총매출액은 32조3388억원으로 전년 대비 0.1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조4127억원으로 전년 대비 10.90%, 순이익은 2조7137억원으로 29.22% 증가했다.
매출액 비중이 높은 한국전력공사(89.1%)를 제외할 경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01%, 3.01%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상반기 부채비율은 전년 말 대비 5.98%포인트 낮아진 93.58%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70.91%)에 비해서는 높은 수준이다.
전체 대상기업 15사 가운데 적자기업은 세화아이엠씨, 보해양조 등 2개사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상반기 총매출액은 2486억원으로 전년 대비 10.3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89억원으로 전년 대비 35.53%, 순이익은 165억원으로 39.05% 증가했다.
상반기 부채비율은 29.16%로 전년 말 대비 10.29%포인트 감소했다. 전국 평균(60.19%)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다.
대상기업 10사 중 8사가 순이익 흑자를 시현한 반면 제이웨이, 행남자기 등 2개사는 적자를 기록했다.
/민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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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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