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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으로 건강한 여름나세요”
강진 성전면 노인회‘복달임’행사 성황
작성 : 2016년 08월 15일(월) 17:18 가+가-
초복, 중복, 말복, 삼복더위 말 그대로 여름 중에서 가장 더운 기간이라 여기에서 복(伏)자는 엎드릴 복으로 더위를 엎드리게 한다는 뜻으로 옛부터 복날에는 보양식과 신선한 과일등 으로 건강을 다지며 더위를 이긴다.
지난 12일 말복을 맞아 강진군 성전면 경로식당에서 100여명의 노인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여름나기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이날 복달임 행사는 이용현 성전면장이 돼지고기 35kg을 제공하여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사비를 들여 준비했으며 방득천 노인회장은 수박 3통, 떡, 갓 담은 김치, 음료 등을 풍성하게 준비하여 어르신들이 보양식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했다.
특별히 성전면 복달임 행사에 방문한 강진원 군수는“올해 폭염으로 어르신들 고생이 많으신데 7~8월 냉난방비가 적어 죄송하고 내년 예산에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상시 성전면 경로식당은 80여명의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고 있으나 삼복더위가 있는 여름철에는 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자주 보양식을 제공하여 100여명의 어르신들이 경로식당을 이용한다.
방득천 성전면노인회장은 “면장이 매번 사비를 들여 신경을 써주니 정말 고맙고 또 많은 회원들이 행사에 참석하여 맛있게 드시니 감사 할 뿐이다”고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정순 조리사는“성전면장이 매번 100여명이 넘는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점심식사 대접을 하는데도 힘들다 하지 않고 어르신들을 챙겨주니 우리들도 고맙고 감사한 마음뿐이다”고 말했다.
이날 100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복달임 행사에서 이용현 성전면장과 성전면 직원들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상차림을 돕고 손수 음식을 날랐다.
이용현 성전면장은 “어르신들의 무병장수와 만수무강을 기원한다. 앞으로도 성전면에서는 어르신 공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이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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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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