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진행된 새희망힐링펀드 장학금 수여식에서 장성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 센터)의 지원을 받아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 2명이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새희망힐링펀드는 2012년 조성됐으며 현재 86개 금융회사가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금융사기 피해자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재기를 돕기 위해 신용회복위원회가 운영 중이다. 조성된 장학금은 한국구세군과 검정고시지원협회,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이 전국 저소득 청소년, 검정고시 학습자,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한다. 올해도 60명의 검정고시 학습자에게 각각 50만원씩 장학금이 수여됐으며 그 중 장성 꿈드림 센터에서 2명의 청소년이 수여받았다.
이덕진 센터장은 “앞으로도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장학금이 주어졌으면 좋겠고 또 이런 기회가 생길 때마다 발로 뛰어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어주고 싶다.” 라고 말했다.
꿈드림 센터는 장성군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지원 및 학업 복귀, 자립을 위한 지원등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검정고시 대비반을 상시 모집 중이다.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은 061)393-1387로 연락하면 된다.
/장성=정병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