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민·관 협력 속에 행복한 문수골 만들기”
여수시 문수동, 저소득가정 집수리 봉사
작성 : 2016년 07월 06일(수) 17:44 가+가-
여수시 문수동에서는 지난 4일 지역의 여러 기관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문수주공아파트의 어려운 가정을 찾아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자들은 집안 가구정리와 도배, 장판과 씽크대 교체 작업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봉사는 민관이 함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문수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사례관리를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문수주공관리사무소는 집수리 공사를 도맡았다. 문수종합사회복지관은 자원봉사자들을 불러 모았으며 산단의 폴리미래(주)는 수납장세트를 후원해 주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화케미칼 직원들과 문수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집안 살림살이를 꺼내 대청소를 실시하고, 집수리 공사가 마무리된 늦은 시간에 가구들을 다시 집안에 정리해 넣으며 이날 길고 긴 봉사를 마쳤다.
한화케미칼 봉사자 대표는 “평소 봉사활동에 자주 참여해 왔지만 이번처럼 여러 기관이 함께 협력하는 모습은 처음 접해 큰 감명을 받았다”면서 조만간 다시 방문해 전기배선을 설치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서정신 문수동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 봉사자들이 흘린 땀으로 생활하기 불편했던 가정이 살맛나는 보금자리로 바뀌었다”면서 “앞으로도 민관의 협력 속에 행복한 문수골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박우훈 기자
편집팀 기사 더보기

tdh1234@naver.com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