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세계수영대회 사무총장에 조영택 전 의원 내정
작성 : 2016년 06월 23일(목) 18:15 가+가-
광주시가 2019 세계수영대회 사무총장에 조영택(65) 전 국회의원을 내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사전 협의에 돌입한 가운데 청와대와 정부, 국회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경륜은 장점으로, 스포츠 분야 전문성과 경험 부족은 단점으로 부각되고 있어 최종 승인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광주시는 23일 “세계수영대회 사무총장으로 조영택 전 의원을 내정하고, 조 의원에 대한 신상 명세와 경력 등을 기록한 세부 프로필과 관련 자료를 문체부에 e-메일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국제 스포츠대회 총괄책임자 격인 사무총장은 통상 조직위원장의 내정 후 문체부 내부 검토와 유관 부처와의 협의, 청와대 조율 등을 거치는게 상례여서 정부 측의 최종 입장이 나오기까지는 최소 2∼3일의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정부가 ‘조영택 카드’를 받아들일 경우 수영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르면 하루 이틀 사이에, 늦어도 1주일 안에 총회를 소집해 사무총장 선임을 의결한 뒤 문체부의 최종 승인을 받아 차기 총장을 임명하게 된다.
사무총장은 통상 조직위원장 인선과 총회 의결을 거쳐 선출되지만 수영대회 사무총장의 경우 조직위 부위원장과 집행위원을 겸하는 임원이어서 장관 승인을 받아야 한다.
총회에서는 45명의 조직위원 가운데 과반수 출석, 과반수 찬성하면 의결된다.




편집팀 기사 더보기

tdh1234@naver.com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