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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AFC 해외파 선수상’
작성 : 2016년 06월 23일(목) 18:09 가+가-
“앞으로도 최고의 선수 자리 지키기 위해 노력할 터”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24·토트넘)이 23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수상한 ‘2015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 상패를 전달받았다.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는 아시아 선수 가운데 타 대륙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AFC가 수여한다.
손흥민은 지난해 11월 이 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하지만 소속팀 일정으로 당시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AFC 어워즈에 참석하지 못했다.
반년이 넘은 뒤에야 이용수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손흥민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손흥민은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아시아 선수들이 많은데, 특별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선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의 아시아 해외파 선수는 지난 2012년 제정됐다. 가가와 신지, 나카토모 유토(이상 일본), 마일 예디낙(호주)이 차례로 수상했고, 손흥민은 한국 선수 중 최초로 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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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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