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광주전남,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홍보행사
고속도로순찰대·교통안전공단·광주화물협 등 참여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고채석)는 12일 오후 2시에 호남고속도로 광주톨게이트에서 “고속도로 공사구간 비상등 켜기 캠페인”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고속도로순찰대,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광주화물협회, 전남화물협회, 전남화물공제조합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공사구간 비상등 켜기 캠페인은 고속도로 공사구간에서의 감속운행을 유도하여 교통사고 예방과 국민안전을 도모하고자 우리지역에서 처음 시도되는 캠페인이다.
최근 5년간 고속도로 공사구간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감소 추세를 보이는 반면 사망률은 37%로 고속도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률 12%에 비해 월등히 높은 현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공사구간의 교통사고 중에는 과속을 하거나 앞을 제대로 살피지 않아 발생한 사고에서 사망률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공사구간 비상등 켜기를 실천하면 운전자들이 자연스럽게 속도를 줄이게 되고 급감속 없이 제한속도(60km/hr) 이내로 운행하게 되어 과속과 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공사구간 안전관리 향상을 위하여 고속도로 차단공사시 도로전광표지(VMS)를 통한 사전예고와 에어간판 추가설치 등 안전시설물을 보강하고 고속도로 공사구간 비상등 켜기 캠페인이 교통문화로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하효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