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이범호 결승 홈런’ KIA, 한화에 설욕
작성 : 2015년 08월 24일(월) 17:14 가+가-
KIA 타이거즈가 이범호의 결승 솔로 홈런 등으로 7회 대거 4점을 뽑아내며 한화에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KIA는 23일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9-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55승55패로 승률 5할 본능을 되찾았고, 한화는 55승58패로 KIA에1경기반차로 뒤졌다.
KIA 선발 조쉬 스틴슨은 5⅔이닝 동안 5피안타(1홈런) 2볼넷 3실점하며 승패와는 상관 없었다. 이범호는 결승 솔로 홈런을 때렸고, 이홍구와 김다원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한화 선발 미치 탈보트 역시 5⅔이닝 동안 6피안타 4실점(2자책)했고, 배영수와 권혁이 7회 4점을 내주며 승리를 헌납했다.
KIA는 2회 김원섭과 박준태의 볼넷으로 잡은 1사 1, 2루에서 이홍구의 좌전 안타로 선취점을 올린 뒤 박찬호의 적시타로 2-0으로 리드했다.
한화는 3회 조인성과 권용관이 연속 안타를 때려낸 뒤 이용규와 강경학이 스틴슨을 상대로 연속 볼넷을 얻어내며 1점을 만회했다.
KIA는 4회 1사 만루에서 박찬호의 땅볼 타구 때 홈으로 쇄도하는 김원섭이 포수 실책으로 점수를 뽑아내 점수를 추가했다.
끌려가던 한화는 6회 김태균의 솔로포(시즌 21호)로 1점을 추격한 뒤 2사 1, 2루에서 조인성의 2타점 역전 적시2루타로 3-4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한화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KIA는 6회말 이홍구의 2루타와 상대 실책으로 2사 1, 3루에서 김민우의 땅볼 때 야수 선택으로 3루 주자 김호령이 홈을 밟아 4-4로 동점을 이뤘다.
이어 7회 선두타자 이범호의 솔로 홈런(시즌 21호)으로 균형을 깼다. 이어 1사 만루에서 대타 황대인이 한화 세 번째 투수 권혁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로 7-4로 달아났고, 계속된 기회에서 신종길의 땅볼로 1점을 추가해 8-4로 달아났다.
브렛 필의 솔로 홈런(시즌 18호)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은 KIA는 8회부터 마운드를 지킨 윤석민이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승리했다.
/박훈 기자








편집팀 기사 더보기

tdh1234@naver.com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