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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 ‘훈훈’
신안군 고경훈씨, 남모르게 사랑나눔 실천
작성 : 2015년 07월 12일(일) 18:19 가+가-
신안군 관내에서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불우이웃돕기를 남모르게 실천해 온 미담이 뒤늦게 밝혀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신안군 도초면에 소재하고 있는 왕성레미콘 고경훈(당60세)대표는 금년 2월에 도초고등학교에 장학금 1,100만원과 불우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기탁하여 어려운 형편에도 용기를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격려하는 등 사랑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경훈씨의 사랑나눔은 1993년부터 올해까지 20년이 넘게 지속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장학금 1억1천만원, 불우이웃돕기 7천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이 선행은 각박해져 가고 있는 현실에 더 귀하고 아름답게 느껴지고 있다.
고경훈씨는 2003년 군민의상 지역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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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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