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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구들장논 대한민국 경관대상 ‘우수상’
작성 : 2015년 05월 21일(목) 18:04 가+가-
지난 20일, 완도군(군수 신우철) 청산도 구들장논이 서울 대한건축사협회에서 개최하는 ‘2015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농산어촌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5 대한민국 경관대상은 제3회 국토경관의 날 행사에 한국도시설계학회 등 5개 학회가 공동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올해는 경관상 부문과 특별상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를 추진하였으며, 경관상은 농산어촌경관 등 5개 유형으로 세분화하였다.
완도군은 “세계농업유산 청산도 구들장논 농업경관 형성과 보존”이라는 작품명으로 응모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완도군은 인센티브로 2016년도 국토교통부의 환경디자인 시범사업 응모시 가점을 부여받게 되며, 경관대상 수상에 따른 홍보용 동판 및 상패도 수여받는다.
그동안 완도군은 아름다운 농업경관을 유지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군은 구들장논과 계단식 다랭이논에 유채, 청보리, 코스모스, 꽃양귀비 등을 계절별로 파종하여 왔다.
이러한 경관연출이 아름다운 청산도의 대표 이미지로 자리매김된 것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가장 인기 있는 필수코스가 되고 있다.
또한, 군과 구들장논 보존협의회, 보전교류회가 협력하여 휴경지 모심기 등 농경지 복원활동 전개, 구들장논 체험 및 탐방 거점지 조성, 도시민이 참여하는 오너제도 등 농업경관 활성화 프로그램을 계속 하고 있다.
완도군의 이번 수상은 이처럼 자연환경을 잘 보전관리하고 활용할 줄 아는 청산도 주민들의 지혜와 이를 적극적으로 조력한 자치단체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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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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