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2부 리그인 아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류승우(22)가 바이에른 뮌헨전을 풀타임 소화했다.
류승우는 5일(한국시간) 오전 4시30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 바이에른 뮌헨과의 16강전에 선발 출장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류승우는 전·후반 9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브라운슈바이크는 리그 최강 바이에른 뮌헨을 맞아 전반 막바지까지 실점 없이 분전했다.
하지만 전반 추가시간 다비드 알라바(23)에게 골을 허용했고 후반 12분 마리오 괴체(23)에게 추가골을 내줘 0-2로 패했다.
지난 2013년 12월 제주유나이티드에서 레버쿠젠으로 임대된 류승우는 지난해 8월 독일 2부 리그인 브라운슈바이크로 재임대됐다.
류승우는 이번 시즌 13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