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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육성, 작은 정성이 큰 희망 나눕니다”
(재)남구장학회, 한 사업가 7백만원 등 각계각층서 장학금 기부 잇따라
작성 : 2015년 03월 01일(일) 15:22 가+가-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올 한해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재)남구장학회의 장학금 기부금 1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각계각층에서 기부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1일 남구에 따르면 주월동에 사는 사업가 최모씨가 지난달 17일 (재)남구장학회에 700만원을 기부했다.
최씨는 남구청 소식지에 게재된 (재)남구장학회 후원금 모집 광고를 보고 지역인재 육성에 동참하겠다는 뜻으로 성금을 쾌척했다.
이와 함께 이양숙 갤러리 리채 관장도 최근 200만원을 후원했다.
이 관장은 지역 인재 육성 뿐만 아니라 불우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 돕기 등 우리 이웃을 돕는 일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또 이성 세차장 이채용 대표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나금수 회장도 지난 1월말에 (재)남구장학회에 도움의 손길로 150만원을 내밀었다. 단체에서도 장학기금 조성에 동참하고 있다.
남구 약사회와 남구 의사회는 각각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
이밖에 최근 구청에서 열린 사랑의 교복 나눔장터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 311만원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되는 등 올 한해 장학기금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올 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총 1억원의 기부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새해 연초 출발이 좋아 조금 더 노력하면 목표 달성이 가능해 보인다”면서 “지역인재 육성사업에 보다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재)남구장학회는 지난 2007년 설립돼 현재까지 총 12회에 걸쳐 804명에게 5억38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1인 1계좌 갖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박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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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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