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60세 정년 의무화되면 임금체계 바꿀 것”
대기업 10곳 중 7곳… 임금피크제 도입 등 추진
작성 : 2014년 12월 16일(화) 17:42 가+가-
300인 이상 대기업 10곳 중 7곳은 60세 정년 의무화가 시행되면 임금피크제 등 전반적인 임금체계 개편을 추진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한 ‘정년 60세와 노동시장 변화’ 조사 결과(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종업원 300인 이상 181개 기업 응답)에 따르면, 60세 정년의무화가 시행되면 75.7%의 기업이 임금피크제나 전반적 임금체계 개편 등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16일 나타났다.
임금체계개편 내용으로는 ‘임금피크제 도입 및 전반적으로 임금체계를 개편’ 32.0%, ‘기존 정년 이후부터 임금피크제 도입’ 23.2%, ‘이미 운영 중인 임금피크제 연장’ 20.5% 등이다.
현행 임금제도를 유지하겠다는 응답은 20.4%(연봉제나 직무급제 유지 11.0%, 연공서열형 임금체계 계속 유지 9.4%)였다.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임금피크제 의무화 법안 입법 28.2%, 임금피크제 도입 시 재정 지원 강화 27.6%, 노조 및 근로자의 협조 25.4%, 임금피크제 도입을 취업규칙 불이익변경으로 보지 않을 것 17.1% 등이라고 응답했다.
/김봉기 기자
편집팀 기사 더보기

tdh1234@naver.com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