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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 앞둔 공무원 연수기행 발간 화제
순천시청 사무관 강진원씨, 美 서부지역 다녀와 45페이지 분량 보고서 제출도
작성 : 2014년 12월 14일(일) 17:08 가+가-
2014년 하반기 정년퇴직 예정인 공무원과 배우자, 가족 35명이 2014.10.17.~10.26(8박 10일간)까지 ‘순천시 공무원 미서부 연수 여행단’을 꾸려 공무원 본인은 시 예산 국외여행비에서 일부 지원해주고, 배우자와 가족은 자기부담으로 미서부 연수 여행을 다녀왔다.
순천시청 사무관 강진원(61·사진)는 주암면,행정리출신으로 지난10월 퇴직예정동료들과 함께 미서부 연수 여행을 다녀온후 관행에 따라 45페이지 분량의 ‘미서부지역 연수보고서’를 바로 제출했다.
그러나 연수보고서로만으로는 부족한 점이 너무나 많고 아쉽다고 생각한 姜氏는 여행후 약 1개월의 원고정리 끝에 A4규격 103페이지의 방대한 분량을 담은 原題 ‘美西部地域 硏修紀行’, 副題 ‘사막도 자원, 머세드 농장 방문, 미서부여행에서 배운 점’이라는 을 저술 발간했다.
책의 저술내용을 보면 제1장에서는 ‘미국의 형성과 변천, 한미관계’, 제2장에서는 미서부여행지 관련자료인 여행지도, 여행지역주인 캘리포니아주, 네바다주, 유타주, 애리조나주의 서술, 각주별 여행도시 개요, 여행일정별 방문도시 개요’, 제4장~제14장까지는 ‘로스앤젤레스, 샌디에이고, 유니버설스튜디오, 라스베이거스, 미국의 국립공원, 브라이스 캐니언, 자이언 국립공원, 그랜드 캐니언, 요세미티 국립공원, 샌프란시스코 시청과 도시, 노벨상 수상자 72명을 배출된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를 서술했고, 제15장에서는 붕사·산화칼륨·하얀소금이 채취되며은·텅스텐·금·철·아스콘 등도 채굴되고. 엄청난 양의 석유매장량, 지하의 물줄기 매장 등 ‘사막도 자원인 모하비 사막’, 서술했다.
제16장에서는 ‘캘리포니아주 머세드농장 방문’이라는 제목으로 전세계가 FTA(Free Trade Agreement, 자유 무역 협정)의 파고로 출렁이는 시대의 세계 최강 농업국가 ‘미국 농업’은 방대한 농지를 기반으로 최첨단 과학영농, 농가소득 및 경영위험 대응 안전장치 확립, 농업경쟁력 제고와 식량주권을 지키기 위한 정책대안 으로 2014년 미 농업법 ‘경손보상정책(Shallow Loss Policy)’도입 등에 관해 서술했다.
제17장에서는 ‘미서부여행에서 배운점 및 건의사항’을 다음과 같이 네가지로 요약서술했다.
제18장에서는 해외여행을 처음하는 사람들을 위한 여행자의 여행준비, 항공기 수하물규정, 환율, 국외여행 표준약관 등 ‘미서부여행준비’에 대해 서술하고 책을 마무리 했다.
마지막으로 선거직 공직자인 국회의원·시도의원·시군구의원등이 해외여행을 너무나 자주 다녀오는데 여행후 다녀온 후 요식행위로 ‘연수보고서’라는 것을 작성 제출하는데, 대부분 연수보고서가 많은 여행 경비 지출에 비하면 그 보고서에 담은 내용이 정치와 행정에 얼마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지 陽性피드백(Feedback)으로 작용했는지 의심스럽고 이를 따져보는 사람도 없고, 다만 요식행위 및 결과로 이어지는 陰聲피드백(Feedback)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姜氏는 따끔하게 충고의 말을 남겼다.
/순천=송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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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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