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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농축산물 생산비 11.1% 절감 박차
작성 : 2014년 12월 10일(수) 17:36 가+가-
전남도농업기술원은 10일 벼와 양파 등 20개 주요 생산 작목에 대한 생산비를 11.1% 절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내년부터 2018년까지 4년 동안 총 6483억원의 생산비를 절감할 계획이다.
전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에서 생산되는 118개 농축산물의 소득을 분석한 결과 전남이 1위를 차지하는 작목은 전체 작목의 10%인 12개 작목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국 평균에 비해 생산비가 높은 작목은 시설호박, 오이, 토마토, 봄감자, 사과 등 22개 작목에 달했다. 생산비가 많이 들어가면서 소득이 낮은 작목은 토마토, 시설참외, 딸기 등 17개 작목을 분석됐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은 각 품목별 생산비 분석에 나섰다. 그 결과 생산액과 재배 면적이 많고 특화계수 비중이 높은 쌀, 쌀보리, 콩, 녹두, 참깨, 녹차, 양파, 마늘, 고추, 시설토마토, 시설딸기, 가을배추, 배, 매실, 단감, 포도, 참다래, 한우비육우, 오리 등 20개 작목을 선정해 생산비 절감 종합계획을 마련했다.
선정된 작목에 대해서는 품목별로 생산비 절감 경영모델 개발과 기술개발, 기술 조기보급, 우수사례 발굴 등 4대 실천 전략을 추진키로 했다.
/오정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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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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