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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금성농협 원준호 전무 10일 명예퇴직
36년 재직동안 업무성과로 20여회 표창
작성 : 2014년 12월 07일(일) 17:00 가+가-
담양 금성농업협동조합 원준호 전무(사진)가 정년을 1년여 남기고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금성농협(조합장 양용호)에 따르면 7일 “원준호 전무가 36년 세월동안 평생직장으로 한길을 걸어 온 농협근무를 마감하고 오는 10일자로 명예퇴임 한다”고 밝혔다.
원 전무는 담양군 무정면 오룡1리 외당마을이 고향으로 무정초등학교, 담양중, 광주공고를 졸업하고 지난 1979년 무정농협에서 첫 근무를 시작했으며, 이후 36년동안 남면농협·수북농협·고서농협·월산농협·금성농협 등을 거치면서 기나긴 세월을 농촌과 농협 발전에 헌신해 왔다.
지난 2009년 월산농협 재직시 전무로 승진한 뒤 전국단위 종합업적 평가에서 전국그룹단위 1위 달성 쾌거를 올린데 이어, 2011년 3월 금성농협으로 자리를 옮긴 원 전무는 역시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해 상호금융대상 평가 장려상 2회 수상을 비롯 고객만족 우수사무소 2회 선정, 농협카드 연도대상 장려상 수상, 전남 10대 브랜드쌀 평가 4년연속 선정, 2013년 전국 12대 브랜드쌀 은상 수상 등 금성농협의 건전한 재정운용은 물론 업무전반에 걸쳐 눈에 띄는 업무성과를 냈다.
이와 함께 묘판사업을 열정적으로 추진, 사무소 표창과 다수의 직원들이 중앙회장 표창을 받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직원업무능력 향상교육은 물론 금성농협 창립 후 첫 장수대학 1기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농협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원준호 전무는 농협명퇴 후에도 고향인 무정면에서 농촌과 농업, 농협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담양=정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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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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