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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한-뉴질랜드 FTA 보수적 수준으로 타결”
작성 : 2014년 11월 17일(월) 18:09 가+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15일 타결된 한·뉴질랜드 FTA 협상결과와 관련해 ‘보수적인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김덕호 농림축산식품부 국제협력국장은 17일 농식품부 기자실에서 가진 ‘한·뉴질랜드 FTA’ 관련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협상에서 우리나라는 쌀·삽겹살·꿀 등 194개 농산물을 양허대상에서 제외했다.
또한 탈전지분유 등 2개는 TRQ(저율관세할당), 감자·호박 등 2개는 계절관세, 옥수수·콩 등 6개는 부분감축, 쇠고기는 ASG(세이프가드)등의 조치를 취했다.
이는 양허대상 제외품목이 16개이던 한·미 FTA. 41개이던 한·EU, 158개이던 한·호에 비해서는 많은 것이다.
김 국장은 “이번 FTA는 해외시장 다변화와 오세아니아지역의 네트워크 확대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한 것”이라며 “한·중 FTA가 실질타결된 지 얼마안돼 한·뉴질랜드 FTA 소식을 전하게돼 마음이 무겁다”고 회한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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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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