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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새롭게 바뀐‘주민과의 대화’ 통했다

주민 주도형 타운홀미팅으로 주민 참여와 소통 이끌어내
작성 : 2014년 11월 16일(일) 17:39 가+가-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가 지난 9월 동천동을 시작으로 지난 11일 풍암동을 마지막으로 서구 18개동 전체를 방문하며 실시한 ‘민선6기 주민과의 대화’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의 동 순회방문은 단순히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해주고 구정 운영방향을 주민들에게 설명해 주는 형식적인 관 주도방식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실시한 주민과의 대화는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해 구청장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참여’와 ‘소통’의 주민주도형 대화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선 달라진 모습으로 회의진행부터 주민들이 직접 맡고, 구청장에게 주민요구사항을 건의했던 과거와는 달리 지역의 현안문제를 마을의제로 정해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는 타운홀미팅 형식을 도입해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와 관련, 각 동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한 마을의제들을 살펴보면 주민들이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문제가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치평동의 도심속의 쾌적한 보행자도로 만들기, 풍암동의 불법주정차 문제, 상무1동의 겨울철 제설대책 등 그 동안 주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껴온 현안사항들이었다.
서구는 18건의 마을의제를 대상으로 주민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정한 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또한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박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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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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