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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자율성 부족 광주시립예술단 광주시 직속기관으로 체제 변경해야”
작성 : 2014년 11월 13일(목) 18:10 가+가-
광주시의회 조오섭의원(북구 2)은 13일 “시립예술단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살리기 위해 현재 문화예술회관 소속 기관에서 시 직속 기관으로 체제 변경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이날 문화관광정책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 그동안 시립예술단이 문화예술회관에 속해 있어 운영에 많은 문제가 야기돼 왔다”면서 “예술단은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공공 문화예술단체인 만큼 전문성 확보와 수준 높은 공연을 위한 자율성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의원은 “상위기관인 문화예술회관의 전문성 부족에 따른 여러 갈등, 의사결정의 독립성 부족, 단체 예산, 인사권의 제한 등 누적된 문제들은 그동안 광주 예술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을 뿐 아니라 공공 문화예술단체의 공공성조차 보장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해 왔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에 따르면 실제로 시립교향악단의 연간 공연 횟수를 비교해 대전의 경우 94회, 인천의 경우 63회, 부산 40회, 울산 130회지만 광주의 경우는 32회에 그치고 있다.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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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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