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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세계화 수준, 한국 13위”
싱가포르·홍콩 이어…무역 부문
작성 : 2014년 11월 06일(목) 18:23 가+가-
7위 기록
한국이 국가별 세계화 정도를 나타내는 조사에서 140개 조사대상국 중 13위에 올랐다.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DHL은 11일 ‘2014 DHL 글로벌 연대지수(GCI)’ 조사를 통해 한국이 100점 만점에 총점 69점을 받아 세계화 종합순위 1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 중에서는 싱가포르와 홍콩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DHL의 GCI는 무역(Trade), 자본(Capital), 정보(Information), 사람(People)들의 국제적인 흐름을 깊이(Depth)와 범위(Breadth), 방향성(directionality) 등 3가지 측면에서 분석, 국가별로 순위를 매긴다.
한국은 무역 부문에서 전 세계 7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1위, 전 세계로는 6위의 교류 범위를 기록했다.
한국의 주요 수출국가로는 중국, 미국, 일본, 홍콩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중국으로의 수출 규모는 전세계 무역량 상위 10개 국에서 9위를 차지했다. 수출 품목으로는 반도체, 무선 통신 장비, 자동차 및 디스플레이, 가정용 전자제품 등 순으로 많았다.
인적 교류는 43위, 정보 교류는 25위로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를 기록했고, 방향성(Directionality) 면에서도 해외로부터의 투자보다 국내 기업들의 해외투자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하며 교류의 깊이감(Depth)은 2011년 대비 9단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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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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