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봉사만 생각하는 삶 살터”
신임 이진우 담양읍주민자치위원장, 포부 밝혀
작성 : 2014년 11월 06일(목) 17:32 가+가-
“오로지 봉사만 생각하는 가슴 따뜻한 주민자치위원장, 진정한 나눔과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실행하는 주민자치위원장,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함께 하며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주민자치위원장이 되겠습니다.”
지난 4일 담양읍 주민자치위원들의 추대로 선거없이 주민자치위원장에 선출된 이진우 위원장(사진)은 봉사가 삶 자체인 인물로 정평이 나있어 주위의 기대가 벌써부터 크다.
신임 이진우 위원장의 주민자치위에 대한 밑그림은 벌서부터 그려져 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려면 무엇보다 재원마련이 절실하다는 판단에 주민자치위원의 자체 기금을 마련하겠다는 것이 이 위원장의 계획이다.
행사비용도 관(官)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재원을 조달하려 한다. 이진우 위원장이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는 이유다.
이를 위해 자신부터 솔선수범해 기금 조성에 앞장서는 한편 위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 위원장은 주민자치위가 해야 할 일중 최우선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무한 봉사활동을 손꼽았다.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이 발전하고 더 살기 좋은 곳이 된다면 이보다 더 뿌듯한 일도 없을 것이라는 지고지순한 생각이 밑바탕이다.
그는 주민자치위의 다양한 주민 서비스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값싼 비용으로 주민들은 문화를 공유하고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방안을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추진할 계획이며 대나무축제를 비롯 노인의 날 행사, 추석맞이 노래 자랑 등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역할 역시 주민자치위의 몫이라고 생각한지 오래이다.
이같은 이진우 위원장의 로드맵에 무게중심이 실리는 것은 나름 이유가 있다.
이 위원장이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관내 노인들에게 수차례 효도관광을 보내드리는 등 어르신을 섬기는 일에 적극적일 뿐만 아니라 부모없는 학생들의 졸업식에 참석해 부모역할을 다한 것을 비롯 장학금 전달 및 수학여행비 지원, 담양동초등학교와 담양중학교 배구 후원회장으로서 배구 꿈나무 육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주었다.
또 진우네국수집을 운영하면서 이익금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기 위해 매년 불우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 온 것을 지켜본 이들이 한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진우 위원장은 “10층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20층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펼쳐지는 것처럼 젊은 열정과 패기가 있고 체력이 있어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며 “젊어서 봉사할 수 있는 기쁨을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위원들의 이름이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주민들과의 소통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역설했다.
“담양동초등학교, 담양중학교 배구후원 회장, 담양군통합체육회 부회장, 담양동초교 67회 동창회장, 담양군불교신도연합회 부회장, 객사2리 이장을 통해 알게 된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과 참여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싶다”고 말했다.
/담양=정승균 기자
편집팀 기사 더보기

tdh1234@naver.com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