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무정면 영천성도길 259 소재 영농조합법인 광수(대표이사 김현성)는 지난달 30일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18세대에 ‘사랑나눔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작년에 이어 담양읍(읍장 조동선), 월산면(면장 이규현), 무정면(면장 오순남)사무소에 의뢰해 추천받은 담양읍 신성길 윤선기 씨를 비롯 17명의 어려운 소외된 이웃을 찾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연탄 6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영농조합법인 광수 김현성 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 난방 걱정없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온정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수는 담양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친환경농산물을 중간단계 없이 산지에서 직접 매입한 후 선별·상품화·포장 단계를 거쳐 최종 납품하는 농산물유통업 전문 영농조합법인이다.
한편 영농조합법인 광수(회장 김철중)는 지난해에도 담양군(군수 최형식)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과 인재육성 장학기금 400만원을 기탁하고, 담양푸드뱅크·참사랑요양원 등에 1억6000여만원 상당의 과일을 기부한 바 있다.
올해도 담양읍·월산·무정면 지역 독거노인들께 수박 기증과 추석명절에는 손수재배한 재철과일 멜론을 담양 및 광주지역푸드뱅크와 전남지역 불우시설에 2억여원 상당 기부해 오고 있다.
/담양=정승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