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문병민)이 15일(병무홍보의 날) 사회복무요원 봉사단‘The 좋은 친구 하비’(이하 하비) 회원들과 패밀리전문요양원(광주시 북구 생용동)을 방문해 사랑의 죽 나눔 봉사 행사를 실시했다.
하비 봉사단원들은 요양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본죽 100그릇을 제공하고 식사 수발을 하는 등 행복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
하비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광주사회복무센터에서 보건복지분야 직무교육을 수료한 사회복무요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재능나눔봉사 동아리다.
이들은 매월 1~2회 주말에 모여 공부방 만들기,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미혼모의 집 도배 사업 등의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병무청,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본죽이 협업해 추진한 ‘사회복무요원과 재능나눔기부’ 공동 캠페인으로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행사에 참여한 이동건(22·사회복무요원)군은 “어르신들이 식사도 맛있게 하시고 손자처럼 대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며 “성실하고 묵묵하게 자신의 업무를 다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과 인식이 좋아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효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