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가을철 산행에도 위험은 상존한다
작성 : 2014년 09월 17일(수) 17:22 가+가-
날씨는 쌀쌀하며 여러나무들에 색색깔의 단풍이 지는 아름다움을 찾는 가을이 찾아 왔다. 옛말에 지혜를 배우려면 바다로 가고 호연지기를 키우려면 산을 오른다는 말이 있다. 여름에 바다를 통해 지혜를 배우고 나니 가을이 되어 산을 찾아 호연지기를 기르고 싶어진다.
자신의 육체적, 정신적 수양을 쌓기위하여 매년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는 등산객수가 늘어나고 있다. 산세의 아름다움과 향긋한 냄새를 찾아 떠나는 사람들은 대부분 들뜬 마음으로 산행을 한다. 하지만 아름다운 산에도 위험은 상존하고 있다.
산행시 사고발생 원인을 보면 타박상?골절, 신체이상, 실족, 방향감각 상실 등 순이며, 요일별로는 토요일, 일요일, 목요일 순이고, 시간별로는 가장 햇볕이 뜨거운 오후 2시~4시 사이에 가장 많이 일어나고 있다. 또한 성별로는 남성보다 여성이 2배 이상의 수치로 많은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사고원인은 대부분 산행을 자주하지 않거나 자신의 마음이 느슨해진 경우에 자주 발생함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서는 산행을 하기전 꼭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여야 하며 나홀로 등산보다는 2인 이상 등산을 하여야 한다.
또한 사고가 났더라도 차후 대응방법에 따라서 소중한 생명을 지킬수 있는 한편 앗아갈수 있는 위험이 다소 있다.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방법으로는 첫째 산행중에 신체에 위급한 일이 생겼을 경우에는 신속하게 119에 신고를 한다.
둘째 응급조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등산목에 위치한 구급함을 사용하여 응급처치를 실시한다.
셋째 방향감각을 상실하여 조난을 당했을겨우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동영상, 문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119신고가 가능해짐에 따라, 조난시 스마트폰을 활용한 정확한 위치조회로 신속한 인명구조활동을 전개할수 있도록 국민들이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이러한 방법을 숙지한다면 자신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한편 즐겁고 건강을 유지할수 있는 산행을 하게 될것이다.
정찬영 나주소방서 남평119안전센터 지방소방사
편집팀 기사 더보기

tdh1234@naver.com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