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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따뜻한 情 나눔 실천 ‘눈길’
서구 상무1동 새마을협의회, 소외계층 집수리 봉사활동
작성 : 2014년 08월 18일(월) 17:26 가+가-
광주 서구 상무1동에 거주하는 임모 어르신(83)는 연립주택 2층에 거주하고 있다.
비가 새는 탓에 곰팡이가 벽면을 거의 뒤덮고 있을 정도로 열악한 주거환경이지만 고령인데다가 지병을 앓고 있어 집수리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다.
상무1동 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은 이런 소식을 상무1동 새마을협의회에 전했고, 강승용 회장과 회원들은 뜻을 모아 임모 어르신을 돕기로 했다.
우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벽지와 장판을 구입했고, 지난 14일 10여명의 회원들이 직접 임모 어르신의 집을 방문해 곰팡이가 핀 벽지들을 모두 제거한 후 새롭게 도배를 하고, 집안 곳곳을 청소했다.
강승용 회장은 “자발적으로 회원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뜻깊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무1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3월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5명에게 행복나눔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이웃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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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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