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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수출기업 금융 지원 54조3천억 규모”
작성 : 2014년 08월 12일(화) 18:15 가+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 “중소·중견 수출기업의 자금사정이 악화되지 않도록 올해 하반기 중소·중견 수출기업 정책금융 지원금을 당초 52억6000억원에서 1조7000억원을 늘려 54조3000억원 규모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장관은 이날 낮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룸에서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 사후브리핑을 통해 “최근 원화 강세 등 수출환경이 불확실해지고 있지만 정부는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이 자리에서 내수기업의 수출 기업화 방안을 적극 추진할 것임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적극 추진해 중소·중견 수출기업을 오는 2017년까지 현재보다 1만개 늘어난 10만개 이상으로 키우겠다”며 “매년 3000~4000개의 내수기업을 발굴한 뒤 퇴직 무역인력을 전담 멘토로 수출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최근 우리나라 무역이 당면한 과제와 관련,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비중은 높아지고 있지만 선진국에 비해 수출하는 기업의 비중이 낮고 전자상거래 수입은 급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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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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