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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기업 수출기업으로 육성
2017년까지 1만개 이상… 맞춤형 지원 등 추진
작성 : 2014년 08월 12일(화) 18:14 가+가-
정부가 오는 2017년까지 1만개 이상의 내수기업을 수출기업으로 집중 육성한다.
정부는 12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업과 정부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6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담은 ‘수출저변 확충을 위한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촉진대책’을 밝혔다.
중소·중견 수출기업은 지난해 기준으로 9만여개에 달한다. 정부 계획에 따르면 오는 2017년에는 중소·중견 수출기업이 10만개 이상으로 늘어나게 된다.
‘수출저변 확충을 위한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촉진대책’은 ▲수출 유망기업 발굴 및 맞춤형 지원 ▲수출역량이 부족한 기업의 해외진출 채널 다양화 ▲수출초보기업 맞춤형 무역인프라 확충 ▲정상외교를 활용한 해외진출 지원 등으로 추진된다.
정부는 수출 역량이 있는 내수기업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퇴직 무역인력을 1대 1로 연결해 기업별 특성과 수요에 맞게 수출 전 단계에 걸쳐 밀착 지원키로 했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까지 500개사를 대상으로 한 시범 사업을 실시한 뒤 내년부터 매년 3000~4000개사를 발굴키로 했다.
정부는 오는 9월까지 수출 품목과 시장별로 특화된 전문무역상사 100여개를 지정해 내수기업과 연결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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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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