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재난망, 700㎒ ‘LTE 자가망’ 확정
국토부 철도망·해수부 e-내비게이션과 통합망 구축
작성 : 2014년 07월 31일(목) 18:35 가+가-
정부가 차세대 재난안전통신망기술방식을 PS-LTE로 확정했다.
주파수 대역은 700㎒로 자가망을 기반으로 구축하고 일부 상용망을 추가한다. 또 국토부의 철도망과 해수부의 e-내비게이션과 합친 통합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31일 정부 세종청사에 개최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거쳐 차세대 재난망을 재난망용 LTE(PS-LTE)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재난망용 LTE는 그룹통화, 단말기간 직접 통신, 단독기지국 기능 등과 같은 기능이 추가된 방식이다.
또 재난망에 필요한 주파수 대역과 소요량을 검토한 결과 현재 가용한 주파수 대역 중 가장 낮은 700㎒대역이 바람직하며 총 20㎒폭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향후 상세한 주파수 공급방안은 국무조정실 ‘주파수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재난망은 전용 주파수를 사용하는 자가망 기반으로 구축하되 상용망 시설을 일부 활용하여 비용 절감을 추진하기로 했다. LTE 기술방식을 사용하는 철도망과 e-내비게이션의 연근해 통신망과도 통합해 구축하기로 했다. 자가망 구축 예산은 10년간 2조2000억 원이 들 전망이다.
한편 이번 재난망 구축과 관련해서는 수조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도 없이 졸속 추진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편집팀 기사 더보기

tdh1234@naver.com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