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자녀의 안전을 지켜주는 웨어러블 키즈밴드 ‘키즈온(KizON)’을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키즈온은 미취학 아동,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시계처럼 팔목에 항상 착용하고 다닐 수 있는 밴드 형태이며 24시간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호자는 스마트폰과 키즈온을 연동시키는 앱(Application)을 안드로이드 4.3 젤리빈 이상의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된다.
키즈온을 착용한 자녀는 버튼만 누르면 미리 등록된 보호자에게 전화를 걸 수 있다. 보호자가 걸어 온 전화를 10초 이상 받지 않으면 자동으로 통화가 시작된다.
부모는 GPS 등을 이용해 키즈온를 착용한 자녀의 위치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키즈온을 착용한 자녀가 받을 수 있는 전화번호는 보호자 2명의 휴대폰 번호(2개)를 포함해 최대 10개로 제한된다.
따라서 지정된 발신번호가 아니면 키즈온에 전화를 걸 수 없다.
자녀가 첫 번째로 등록된 보호자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보호자가 받지 않으면 두 번째로 등록된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전화가 걸린다.
키즈온은 친환경 소재로 제작됐으며 핑크, 블루, 그린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