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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의전장들 서울에 모인다
2차 세계의전장회의 9일까지 개최…70여개국
작성 : 2014년 07월 06일(일) 16:35 가+가-
전세계 70여개국 정부 및 국제기구 의전장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외교부는 7~9일 서울에서 제2차 세계의전장회의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2차 회의에는 최종현 외교부 의전장을 포함해 미국과 중국, 유엔 등 전세계 70여개국, 7개 국제기구 의전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의전장 회의는 세계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의전장들이 참석하는 유일한 회의로, 각국별로 서로 다른 의전 관행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전 담당자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의전이 국가간 외교에 촉매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차 회의는 미국 주최로 2012년 7월4~6일 워싱턴에서 개최된 바 있다.
외교부 의전장을 역임한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은 8일 개회사를 통해 회의 참석자들을 환영하고 우리 정부의 외교정책 기조를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의전에 있어 문화와 전통’, ‘2014년 개최 세계 다자정상회의’를 주제로 한 2개 전체회의와 ‘외교관의 특권과 면제’, ‘경호와 의전’, ‘의전 조직’, ‘연회와 선물’에 관한 소그룹 회의가 열린다.
8일 저녁 공식 만찬에는 우리 경제단체 인사와 주요 기업의 의전담당자들도 참석해 세계의 다양한 의전 관행을 접하는 시간을 갖는다.
9일에는 회의 참석자들이 판문점과 창덕궁 등을 관람하며 분단 현장을 체험하고,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감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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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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