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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FTA 발효 3년 수산물 교역규모 증가
작성 : 2014년 06월 30일(월) 18:07 가+가-
한국·EU(유럽연합) FTA 발효 3년 동안 수산물 교역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한·EU FTA 발효(2011년 7월) 3년차에 대(對) EU 수산물 교역규모가 발효 전에 비해 5.4%증가(2.0→2.2억달러)했다. 우리나라 전체 수산물 교역규모 또한 6.8% 증가(54억→58억달러)한 것으로 나타났다.
對 EU 수산물 수출은 발효 전에 비해 1000만달러 감소(9.3%·발효전 1억1700만→1억600만달러)했으나, 큰 폭으로 하락한(21%) 발효 1년차 이후로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EU FTA 발효 전 1억1700만달러였던 수산물 수출액은 1년차(2012년) 9억2000만달러, 2년차 9억5000만달러, 지난해 1억6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같은 기간 우리나라 전체 수산물 수출액은 9000만달러 증가(5%·18억3840만달러→19억3017만달러)했다.
부류별로 해조류는 김·미역 등의 수출 증가로 발효 전에 비해 130.8% 증가했고, 연체류는 오징어·문어 등의 수출 증가로 11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어류는 다랑어 등의 수출 감소로 16.8% 감소, 패류는 바지락 등 수출 감소로 24.5% 감소했다.
한편 對 EU 수산물 수입은 발효 전에 비해 2000만달러(24.9%) 증가했고, 우리나라 전체 수산물 수입액도 2억8000만달러 증가(7.8%)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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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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