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만 담양농업협동조합 남부지점장이 33년 동안 재직한 농협을 떠났다.
지난달 30일 담양농협에 따르면 최근 임원, 내부조직장, 동인, 친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농협(조합장 박이환)에서 박종만 지점장 퇴임식을 가졌다.
1956년 6월 담양군 용면 추성리에서 출생한 박종만 지점장은 1981년 용면농협을 초임지로 입사한 후 2009년 담양농협으로 전입, 오늘의 담양농협이 있기까지 초석을 다지는데 그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역할을 담당했다.
재임동안 농협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공로상 3회, 대표이사 공로상 1회, 지역본부 우수직원상 3회, 조합장상 1회를 수상했다.
또한 서부지점장으로 재직 중에는 남다른 열정으로 신규개점 점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보험사업 활성화와 더불어 카드사업 증대에 우수한 실적을 거양해 사업기반을 다졌으며 담양농협 여성산악회(회장 남춘자) 발전에도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여성산악회가 안정적으로 운영 정착하는데 기여했다.
/담양=정승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