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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전년동월比 감소
약 600건…이민자 비자 발급 강화 영향
작성 : 2014년 06월 25일(수) 17:55 가+가-
결혼 이민자에 대한 비자발급 심사 요건이 강화되자 국제 결혼 및 전체 결혼 건수도 줄어들었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4월 혼인 건수는 2만3800건으로 전년 동월(2만4400건) 보다 약 600건(2.5%) 감소했다.
4월 혼인 건수(2만3800건)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2만5000건 아래로 떨어졌다. 최근 3년 동안의 4월 혼인 건수(▲2011년 2만5700건 ▲2012년 2만7800건 ▲2013년 2만4400건)와 비교해도 가장 낮다.
이는 법무부가 ‘국제결혼 건전화’를 목적으로 4월1일부터 결혼이민자에 대한 비자발급 심사 기준을 강화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에서 결혼이 줄어든 것이 전체 혼인 건수 감소의 대부분을 차지했다”며 “최근 결혼이민자에 대한 비자 발급 심사가 강화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4월 이혼 건수는 9600건으로 전년 동월(9200건)보다 약 400건(4.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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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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