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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카니발’ 판매 개시
2720만원부터… 사전계약 1만2000대 돌파
작성 : 2014년 06월 23일(월) 18:07 가+가-
기아자동차는 국내 대표 미니밴 ‘올 뉴 카니발’의 가격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기아차는 이날 올 뉴 카니발의 가격을 자동변속기 기준 ▲9인승 모델 2990만~3630만원 ▲11인승 모델 2720만~3580만원으로 확정 발표했다.
올 뉴 카니발은 지난 2005년 출시된 카니발 2세대 모델을 잇는 9년 만의 신차다. 세계 최초로 4열 팝업 싱킹 시트(Pop-Up Sinking)를 적용하고 보조 시트를 개선하는 등 실용성이 대폭 강화됐다.
올 뉴 카니발은 지난달 22일부터 시작된 사전계약을 통해 1만2000대의 계약이 성사됐다.
이미 올 뉴 카니발의 월 판매목표인 4000대를 2배 이상 넘어섰으며 기아차 역대 신차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사전계약건수가 불어나고 있다.
올 뉴 카니발은 영업일(20일) 기준 하루 평균 약 600대씩 계약이 체결됐다. 이는 같은 기간 기아차 모닝의 일평균 사전계약건수 500여 대를 뛰어는 수치다.
기아차 관계자는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계약대수 1만2000대 돌파는 국내 대표 미니밴으로서의 명성을 입증한 대기록”이라며 “올 뉴 카니발은 특히 기존의 미니밴 고객들뿐만 아니라 레저 및 캠핑용 차량을 찾는 가족단위 고객들에게도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문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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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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