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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CCTV통합센터 안전지킴이‘톡톡’
성추행 2건·절도 55건 등…현장서 곧바로 검거
작성 : 2014년 02월 24일(월) 18:50 가+가-
광주경찰청은 지난해 5월14일 문을 연 CCTV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성추행 2건·절도 55건 등 총 66건(지난 23일 기준)의 범죄와 관련된 범인들을 현장에서 곧바로 검거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일선 경찰서 수사 경찰관들에게 1800여건의 범죄 관련 자료를 제공, 강·절도 38건 등 131건의 범죄를 해결했다고 덧붙였다.
CCTV 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화상순찰을 실시하며 112순찰차와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 범죄를 예방하고 범인을 검거하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경찰관 4명과 관제요원 89명이 광주 전역에 설치된 3000여대의 CCTV를 지켜보며 범죄 및 시민안전 위험요소가 발견될 경우 즉시 112상황실 및 지구대·파출소 112 순찰차(86대)에 지령, 신속한 출동을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빈집털이가 많은 낮 시간대는 주택가·원룸지역 일대를, 초등학생 등·하교시간에는 학교폭력 등을 예방하기 위한 어린이보호용 CCTV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야간시간대에는 홀로 귀가하는 여성을 상대로 일어 날 수 있는 범죄예방을 위해 가동된다.
이 밖에도 실시간 관제를 통한 범인 검거 뿐만 아니라 발생 사건에 대한 화상정보를 분석, 그 결과를 수사요원에게 제공하기도 한다.
광주경찰청은 통합관제센터 개소 뒤인 지난해 5월14일부터 12월 말까지 5대 범죄가 전년 대비 9.2% 감소했으며, 대표적 민생침해범죄인 강도와 절도는 각각 36.4%·5.7%, 성범죄는 14.7%가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광주경찰청 김을수 생활안전계장은 “광주시와 협조, 우범지역 및 어린이보호구역에 190대의 CCTV를 추가로 설치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또 “주민들의 여론을 지속적으로 수용, 필요 지점에 CCTV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하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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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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